하피스, 잔혹한 소녀들
에이버리 비숍 지음, 김나연 옮김 / 하빌리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악몽을 꾸고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에밀리는 심리 상담사지만 자신의 문제는 해결하기 힘들었다 보다. 매주 한번 상담을 받으러 다니고 있다. 상담 중 걸려온 전화.. 중학교 다니던 시절 절친이었던 코트니의 전화였다. 에밀리의 엄마는 친구라면 무조건 연락처를 알려주는 건가? 엄마를 통해 또 잊고 살고 싶었던 친구와 연락이 닿았고 올리비아의 장례식에 함께 가기로 했다. 과거를 얼마나 감추고 싶었길래 이렇게 자신을 숨겨가며 살아가는 걸까..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