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 2500년 철학자의 말들로 벼려낸 인생의 기술
하임 샤피라 지음, 정지현 옮김 / 디플롯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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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이 있다면 무너지지 않는다






🌱2500년 철학자의 말들로 벼려낸 인생의 기술

"철학이 사라지면 인생도 사라진다"

철학은 특정한 누군가가 하는 학문이고 어려운 분야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
과거 유명한 철학자들의 조언을 읽으면서.. 철학에 대한 책을 몇 권 만나면서 '철학이란 범접할 수 없는 학문이 아니라 내가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방향 제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철학이란 사랑, 우정, 용기, 아름다움, 경이의 예술, 친절, 지혜 등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것들에 대해 과거 사람들이 내놓은 생각의 역사라고 했어요.

누구에게나 한 번뿐인 인생..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선 선조들이 남긴 철학의 말이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삶에서 길을 잃었을 때 따라갈 북극성 같은 길라잡이가 되는 것이 철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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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에만 열중하라.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주지 말고 빼앗지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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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그 자체로 고유한 목적이며 인간 존재의 목적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의 목적은 행복 그 자체'라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은 사라질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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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은 과연 무엇일까요?
누군가가 가진 것, 남들과 비교하며 나은 것을 찾기보다 소소하지만 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마냥 즐거움을 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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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우리는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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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하고 지나온 삶을 뒤돌아 보며 앞으로 나만의 역사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나아가는 삶이야말로 바람직한 삶이 아닐까요?
쉽지 않지만 누구나 해야하고, 겪어야 하는 과정이 아닐까 해요.

철학적 사유는 버겁다고 느껴지는 삶에 용기와 희망을 뿌려주는 행위인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철학 관련 책은 꾸준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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