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로맨스
앤 래드클리프 지음, 장용준 옮김 / 고딕서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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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모트는 달리고 달려, 마을을 지나고 또 지나, 숲속 깊숙이 들어갔다. 중간에 도움을 준 여성 아들린이 고열에 시달리며 마지막을 준비하라는 말도 듣지만 다행히 열도 내리고 그들과 계속 도주에 함께할 수 있었다. 사람의 발이 닿지 않는 숲속까지 들어간 이들은 버려진 수도원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몸을 숨기기로 했다. 사경을 헤맬 정도로 큰일을 겪은 것 같은 아들린과 라 모트는 얼마나 위험한 범죄를 저질렀길래 도주하며 몸을 숨기는지.. 빨리 이들이 겪고 저지른 일이 밝혀지길 기다리며 수도원 안으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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