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사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12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이동렬 옮김 / 민음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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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예측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기울어가는 권력이 언제 쓰러지느냐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 상승기에 있는 보나파르트의 권력, 그에 맞서 푸셰는 말랭을 제거하려고 두 사람을 보냈다 생각하는 그레뱅과 아닐 거라 생각하는 말랭이다. 말랭에게 두 사람을 보낸 푸셰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한편 소총을 들고 말랭에게 갔다 돌아온 미쉬는 편지 한 통을 난롯불에 던져버리고, 비올레트에게 자신의 편에 서면 재산을 넘기겠다는 미쉬.. 무언가 꾸미고 있는 것 같은 미쉬, 당신의 계획을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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