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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2 : 이국의 사랑 - 전5권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조르주 상드 지음, 조재룡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평점 :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2
'이국의 사랑'을 주제로 했어요.
그래서인지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고 온 느낌입니다.

<베네치아에서의 죽음·토니오 크뢰거>에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그녀와 그>에서는 이탈리아 '포르토네레'
<녹색의 장원>에서는 '베네수엘라 밀림'
<폴과 비르지니>에서는 '모리셔스'
<도즈워스>에서는 '베를린'을 여행할 수 있었지요.

이번 흄세 시즌 2를 통해서
인간관계에 대해,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읽고 느끼고 생각했던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치셨다면
책을 통해 세계 여행도 즐기고
고전 소설의 재미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