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즈워스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0
싱클레어 루이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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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던 자동차 회사를 넘기고 프랜이 원하는 대로 유럽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기간을 정해 여행하고픈 샘과 달리 기간을 정하지 말자고 하는 프랜. 여행지가 너무 좋으면 오래 머무르고 좋지 않다면 빨리 돌아와도 된다, 원하지 않으면 같이 떠나지 않아도 된다는 등 자신은 여행에 대한 강한 갈망의 뜻을 전하는데... 나이보다 많이 어려 보이는 게 자꾸 강조되는 걸 보면 분명 여행을 떠나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데.. 이대로 떠나도 괜찮은 건지 걱정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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