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순수의 시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8
이디스 워튼 지음, 손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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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건데!"라고 하는 아처. 자신을 사랑한다 느끼는 메이지만 뭔가 집요함을 느끼기도 한다. 여성들이 남성들과 같아야 한다고 주장하긴 했지만 자신이 잘못된 발언을 한 것 아닌가 순간 두려웠던 아처. 그가 자신의 아내가 될 메이에게 얼마만큼의 자유를 선물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엘런이 아처의 주변에 나타나 불편함을 선사하는 데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불안해진다. 아처와 메이, 그냥 지금 이대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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