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 열린책들 세계문학 243
앙드레 지드 지음, 김화영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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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어머니의 가정 교사였던 미스 애시버턴과 함께 살고 있는 제롬. 그는 몸이 허약한 편이었고 기분이 썩 좋지 않은 기억을 선물한 외숙모의 딸을 사랑했다. 외숙모가 발작, 알리사 뷔콜랭에 대한 사랑의 감정, 사라진 외숙모..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알리사와 핑크빛 미래를 상상하는 제롬은 철부지 같은 느낌도 많이 든다. 저 성경 구절처럼 두 사람의 미래는 그리 너그럽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인데, 알리사와 제롬이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상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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