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1
메리 셸리 지음, 박아람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배에 타게 된 남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네바에서 태어난 그는 자연과학에 빠지게 되고 서적을 탐독하며 한껏 빠져듭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위해 잉골슈타트로 떠나 자연과학, 특히 화학 전반에 몰두하기 시작합니다. 자연과학에 통달했다 생각했을 때 인체의 구조에 새롭게 관심이 갔고 생명의 원천은 무엇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의 원천을 탐구하기 위해 죽음을 살펴보기까지 하는 이 사람!!

너무 멀리 가는 건 아닌가 하는 불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