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관한 짧은 글』
'행복'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나의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등등 행복을 좇으며, 행복을 바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우리가 흔히 읽었던 동화책에서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음을 가르쳐 줍니다. 항상 내 옆에, 아주 가까이에 있다고요. 그런데 왜 우리들은 행복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하는 걸까요?
최근 필사를 하며 나를 돌아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나에게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너무 좋아하는 책을 한 장씩 필사하며 필사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는 것 자체도 행복이 아닐까 해요. 마음시선 출판사에서 나만의 필사책 두 권이 출간되었는데 첫 번째로 출간된 책이 누구나 사랑하는 '어린 왕자'예요. 그리고 두 번째로 출간된 나만의 필사책이 <행복에 관한 짧은 글>이랍니다.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행복에 관한 짧은 글>에는 긍정 에너지로 나를 가득 채워줄 50개의 문장을 만날 수 있답니다. 매일 한 문장 씩 만나본다면 50일 동안 행복에 관한 문장을 만나며 필사를 통해 하루하루 변화되는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조지 오웰, 마크 트웨인, 공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작가, 정치가 등이 전하는 행복에 관한 글을 만날 수 있어요. 그중 몇 개만 소개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