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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외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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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모든 부위가 재생 가능한 도롱뇽 '아홀로틀'은 영생불멸의 동물이라 할 수 있다고. 재생 능력이 꼬리에 한정되어 있는 도마뱀에 비해 아홀로틀은 뇌를 포함해 몸 전체가 이런 능력을 갖고 있어 어떤 부분을 잘리거나 절단돼도 재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변태를 거치지 않고 일생 동안 유생 상태로 머무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신기한 능력을 가진 아홀로틀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이런 생물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곧 멸종할지도 모른다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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