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과 극소의 빵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10
모리 히로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경찰들이 하나 둘 모이고 조사를 시작했다. 하나와 리키야를 만나러 가기 위해 사용했던 교회 안 엘리베이터가 보이지 않는다. 분명 그곳이었는데.. 모에가 착각했던 걸까? 마쓰모토의 사체가 사라지는 걸 목격했던 신조 구미코를 조사하기 위해 찾아간 그의 방. 분명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들어갔던 구미코가 5분 사이에 살해됐다. 경찰이 버젓이 밖에 있었는데 누가 그런 대범한 짓을 저질렀던 걸까?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는 것 같은 <유한과 극소의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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