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데라바야시를 기다리고 있던 가미쿠라 유코는 친구와 통화를 마치고 라디오를 들으며 데라바야시를 기다렸다. 가와시마 신야 조교수가 문헌을 찾으러 왔다가 음악이 들리고 불빛이 새어 나오는 실험실로 향했고 문이 다 잠겨있어 열쇠를 가지고 와 열어보니 유코가 목이 졸려 죽어있다. 실험실 열쇠 세 개 중 하나는 유코가, 하나는 조교수 신야가, 나머지 하나는 데라바야시가 가지고 있었기에 불리한 입장이 된 데라바야시다.

한편 데라바야시는 공화당에서 열린 '모델러스 스와프 미트'에 있다가 대기실 앞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꼈고 그대로 뒤통수에 강한 충격이.. 정신을 차렸을 때 옆에는 쓰쓰미 아스카가 쓰러져 있었고 정확히 쓰쓰미라고 단정한 데파라야시. 쓰쓰미의 사체엔 머리가 없었다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람들이 죽어있는 거지? 시작부터 으스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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