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전투에서 가볍게 승리한 카이사르가 로마로 편지를 보내 전한 소식이라는데 참 간단명료하다. 사람들을 다루는 능력도 뛰어났던 카이사르의 성공에 질투심이 활활 불타올랐던 귀족파. 마르쿠스 브루투스가 선두에서 카이사르에게 칼을 휘둘렀다. 모든 계층의 남녀노소가 그의 죽음을 슬퍼했다고 한다. 모든 이가 안타깝게 여겼던 그의 죽음.. 카이사르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영부인 선물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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