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샤일록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민현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시야마 미나코는 섭외부 부장으로 오면서 화젯거리가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이 통과시켰던 대출건에 대해 회수불능채권이 된 건들을 야마가가 다수 회수에 성공했고, 아마도 그런 이유로 그가 눈엣가시였을 것이다. 첫날 회수 업무에 동행했던 채권자는 집을 팔기로 했고 그렇게 야마가는 또 한 건의 회수불능채권을 처리했다. 이 사람이라면 뭔가 제대로 일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위에 적도 많겠다는 느낌이 크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