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돌아간 도모에는 장을 보러 나갔다 낯선 남자의 시선을 느낀다. 집으로 돌아와 모에와의 통화에선 통화 속 모토키의 목소리는 녹음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도모에 가족 모두를 용의선상에 올리는데 그게 또 불쾌한 도모에다. 사실 그 누가 모토키를 데리고 갔는지, 혹은 그와 함께 하는지 알 수 없기에 모두를 용의선상에 올리는 건 맞다 생각하는데 진짜 누가 모토키를 데리고 간 걸까? 죽은 2인조 역시 누가 죽였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으니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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