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처럼, 때로는 구도자처럼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선 천경자 선생의스케치 여행은 45세 때 시작되어 70세에멕시코 여행으로 끝을 맺었다고 한다.긴 여정 동안 열세 차례나 되는여행길에 올랐는데하고 싶은 그림도 그리고세계 곳곳 여행도 하고..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낸그녀가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