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가 벌어졌던 다키노가이케 녹지공원을 도마와 함께 다시 찾은 모에는 쇼겐을 알고 있는 가베야 메구미를 만났고 집이 그쪽이 아니었던 쇼겐이 주차장 쪽이 아닌 주택가 쪽으로 가는 걸 목격했다는 말에 그의 마술도구를 만드는 공장이 그곳에 있을 거라 추측한 모에다. 모에는 메구미의 안내로 주택가로 갔다가 공장을 발견했고 공장을 둘러보던 중 사람의 사체를 만지게 되는데...
뭔가 윤곽이 잡혀가려나? 죽은 사람은 그 공장 주인일 것이라 추측되는데 그 사람은 왜 공장에서 죽어있는 걸까? 읽을수록 뭔가 더 미궁에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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