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의 여행을 마치며
'신들린 사람처럼 여행하고 왔다'는 천경자.
마치 신이 여행 일정을 미리 짜놓고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았다고..

해외여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더욱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여행 중 고독함에 고통스러웠다는데
홀로 떠나는 여행은 많이 고독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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