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마술을 보기 위해 사이카와, 모에, 하마나카가 모였다. 준비를 마친 아리사토 쇼겐이 모습을 드러냈고 밧줄로 묶인 쇼겐은 상자 안으로 들어갔고 쇠사슬로 감고 있는 상자를 뗏목 위에 올렸다. 30초 후 상자는 폭발할 예정이었고 쇼겐은 30초 안에 상자를 탈출해야 하는 상황. 폭발이 일어나고.. 다시 상자가 끌어올려졌다. 그 안에 아리사토 쇼겐이 말짱한 모습으로 있어야 했지만.. 그의 가슴에는 은색 단검이 꽂혀 있었다. 상자에 들어갈 땐 분명 멀쩡했던 사람이었는데 누가 단검을 꽂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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