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의 유괴마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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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아빠를 둔 두 소녀가 친구가 되었다. 미도리와 냉정해 보이는 아미. 두 소녀는 신사를 찾아가 다음 해에도 같은 반이 되길 빌었다. 신사를 내려오던 아미가 휴대폰을 분실했다며 미도리에게 자신의 가방을 맡기고 신사로 뛰어갔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아미. 신사에 올라가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는다. 집에도 가지 않았다. 아미 엄마에게 연락해 함께 찾아보다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과 다시 신사를 살펴보다 위치 추적을 위해 건 휴대전화가 신사에서 울렸다. 휴대전화가 발견된 장소엔 그림엽서도 함께였다. 벌써 두 명째 실종.. 피리 부는 사나이 엽서와 사라진 아이들..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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