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식구 북한산성으로 나들이 나가 닭을 보니 이중섭이 떠오른 천경자는 상호와 자신이 닭이 되어 버린 상상을 하다 '전설', '두 사람' 같은 작품을 탄생시켰다고... 예쁜 추억은 작품 활동으로 이어진다. 물론 예쁘지 못한 추억도 작품 활동으로 이어지겠지만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이때 탄생한 두 작품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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