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의 언어로 쓰였다는 비판을 받아왔던 애거서. 그런 그녀의 작품 속에서 종종 하인이라는 직업 자체를 경멸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가 하면 그들의 처지가 노력이 부족해서 생긴 결과라고 암시하는 부분도 있다고. 직업엔 귀천이 없다 가르치지만 우리들은 은연중에 깔보고 업신여기는 마음이 존재하는 것 같다. 책에 요런 내용을 실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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