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런.데.
낯을 많이 가리는 소심한 성격 탓에
혼자 있는게 편할 때가 더 많다.
이 둘의 상반된 마음.
신나게 만날 약속 정해놓고
날짜가 다가오면 은근 취소 안되나
기대하는 내 모습.
정말 싫더라!!!
조용히 책읽는 시간이 참 좋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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