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카툰집 엄청 좋아하는데
나랑 성격 유형까지 똑같은 작가의 카툰집!!
놀랍도다ㅎㅎ




어릴 적엔 엄청엄청 어~~~~~엄청
소심한 성격이었다.
신학기 자기소개하는 시간은 식은 땀 삐질삐질
나오게 하는 끔찍한 시간이었고
발표하는 날이면
앓아누웠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더랬다.

책 속 주인공처럼 궁금한게 있어도 손들지 못하고
누군가 질문해줬으면 했던 날도 부지기수.
참 바보같이 살았다 생각되는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던 나의 어린시절.

나랑 비슷한 주인공이 있음에 안도한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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