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지노 쇼조가 머무는 지하실로 향한 경찰과 사이카와, 모에. 질문에 대한 대답이 뭔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이 느껴진다. 이번 사건에 본인과는 무관하다는 뜻을 전하는데.. 매정하다고 해야 하나.. 

모두가 잠든 새벽, 모터 소리를 듣고 닫힌 대문을 넘어 간 모에는 친구 집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오는 노보루를 만나게 되지만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 노보루는 총상을 입고 모에가 노보루의 옷을 입고 총을 든 사람을 따돌리다 구덩이에 빠지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건 해골??!!! 누구의 것일까?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웃지 않는 수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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