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걷히고 동상이 제자리에 돌아와 있음을 알았다. 새벽.. 동상 아래 무언가 있음을 느낀 모에는 사이카와를 깨워 밖으로 나가는데.. 그곳엔 덴노지 리쓰코가 쓰러져 있었고 그녀의 잠긴 방 안에선 그녀의 아들 슌이치가 쓰러져 있었다. 안과 밖이 바뀐 듯한 삼성관에서 방 열쇠를 손에 쥐고 쓰러진 리쓰코. 외부인 출입은 없었던 것 같은 상황이라 범인은 이 안에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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