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속임수란 밝혀내지 못할 때가 속임수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밝혀지지 않는 동안이 즐거운 것 아닐까요?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자, 가야마 가의 가보인 '무아의 궤'와 열쇠가 든 호리병 '천지의 표'. 뒤집었을 때 일부 보이는 정도인 열쇠를 어떻게 호리병 안에 넣었을까? 또 하나 의문! 작업실로 사용하던 가야마 후사이가 자살했다 알려진 창고는 창문도 없고 안에서 문이 잠겨 있었다고.. 자상의 흔적은 있지만 흉기에 해당하는 물건은 실내에서 나오지 않았다. 상자 속에 흉기가 들었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진짜 뭔가 속임수가 있는 걸까? 이미 오래전 사건인 후사이의 자살.. 모에는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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