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안으로 들어간 도오루는 구미코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병원에서 만난 두 사람.. 구미코는 엄마 간병으로 도오루는 일 때문에.. 가족용 대합실에서 자주 마주치다 가까워졌고 데이트를 했고 첫 관계를 가졌고 결혼에 이르렀다. 간혹 구미코는 갑자기 침묵에 빠져들며 '마음이 여기 있지 않은' 상태가 되곤 했다. 그녀는 함께 있으면서 왜 침묵에 빠지곤 했을까? 침묵하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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