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름은 죽음일 뿐입니다.

인간이기를 기원하는 모든 사랑과 믿음은

함께 산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기혁신을 시도할 때 비로소 정당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구치소에 있으면서 사랑하는 이에게 쓴 편지를 모은 책이다. 아직 초반이지만 책을 많이 읽고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그가 써 내려간 문장은 뭔가 느낌이 남다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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