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가 돌아오지 않았다. 가노 마르타에게 걸려온 전화에서 가노는 고양이도 찾을 수 없을 거란 말을 한다. 아내가 돌아오지 않은 사실에 뭔가 느낌이 이상했던 도오루에게 고양이 외에 도울 일이 없는지 묻지만 확실한 대답도 해줄 수 없었던 가노 마르타다. 더 이상한 건 세탁소에 맡겨 둔 옷까지 출근길에 찾아갔다는 것! 구미코는 작정하고 사라진 건가?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