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이고 평범한 상식을 지닌 어머니를 둔 캐서린은 형제가 열 명이나 된다. 주변에 멋들어진 청년도 없는 곳에 사는 캐서린은 앨런 부인에 의해 타지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마음이 따뜻하고, 기질은 명랑, 솔직, 자만심이나 가식 없는 캐서린은 앨런 부인과 무도회도 가고 사교장에도 다니며 틸니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캐서린의 부모님은.. 뭔가 그 시대에 맞지 않게 자유분방해 보인다. 피아노를 잘 치진 못하지만 듣는 건 좋아하고, 그림과는 거리가 먼... 캐서린. 이제 초반인데 자꾸 그녀에게 관심이 가는 건 무슨 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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