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자 당사자로서는 피동적으로 불가피하게

선택된 죽음이라면 안락사는 상대적으로

한결 더 적극적으로 선택한 죽음이라고

말할 가능성은 열려 있을 것이다.

뇌사, 안락사 둘 다 내가 아닌 가족에 의해 죽음에 이르는 방식 아닌가? 미리 유서 같은 걸 통해 의사를 밝혔다면 모르겠지만... 죽음에 대한 메멘토 모리 같은 책은 처음이라 그런지 우울해지기도 하는 건 나만 그런 걸까.. 휴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