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가치의 저장고이며,

가치 있는 삶의 안내자이다.


"남들이 네게 해주었으면 하고 너희가 바라는 것을 너희도 남들에게 행하라"는 것은 예수가 인간의 도덕적 행동방식을 가장 간명하게 요약해서 들려준 황금률과도 같은 당부이다. 맞다.. 이렇게만 살면 세상은 더욱더 아름다워질 텐데.. 점점 나만 알고 나의 편의를 위해서만 행동하는 이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 슬플 때가 있다. 그러면서 나를 돌아본다.. 나는 어떠한지.. 종교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지 다짐했던 때가 있었는데 언론에 오르내리는 종교인들 때문에 낯부끄러워질 때가 많아 속상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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