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와서 귀하의 모든 단점을 한 번에 없애주겠노라 한다면

그 제안을 받아들이겠는가?


천사가 나타나 아무개아, 인간야로서 네가

천사들에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느냐?

악마가 물어온다면 말할게 수없이 나올 것 같은 나의 단점. 하지만 천사가 와서 자랑할 만한 걸 물었을 때 더 망설여질 것 같다. 이걸 자랑이라 할 수 있을까? 천사 앞에서 나 잘 했다고 막 말할 수 있을까? 뭐 이런저런 고민에 머뭇거리다 시간 다 지날 듯...^^;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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