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그의 사람됨이 발분하면 먹는 것을 잊고

즐거움으로써 근심을 잊으며 장차 늙음이 오리라는 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논어에 대한 책을 두 권이나 내셨다는 저자. 쉽게 풀어쓴 논어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던데 저자는 잘못 번역된 부분도 찾아내 새롭게 번역해 출간하실 정도로 공자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법보다 철학이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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