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땅의 거친 풀들이
화려한 꽃을 피우지 않는 것도
나름대로 버려진 땅과의 조화를 추구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야생화 중에 엄청 화려하다.. 엄청 예쁘다 하는 꽃은 못본 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이게 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 때문이었을까? 

자연의 섭리는 참 신비하고 놀랍다. 어딜가든 수수한 예쁨을 자랑하는 야생화, 

이런 야생화가 없다면 세상이 더 삭막해 보였겠다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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