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이란 강자가 약자에게 베푸는 자비나
허용이 아닌 ‘자이에 대한 존중‘이다.

아직 초입부를 읽고 있어 그런지, 작가 스타일에 익숙하지 않아 그런건지 작가의 글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끄덕끄덕 고개가 끄덕여지는 문장도 많이 만나게 된다. 
위 문장으로 ‘관용‘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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