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고생을 해보신 적이 없지요?

저자가 장기체납금 고지서를 들고 다니던 시기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결손처분 의견을 올린 이가 뒤늦게 체납금을 납부하러 왔을 때 받지 않을 수도 없고.. 받자니 생활이 뻔히 보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겠다 싶다.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은 참 많다. 반면 여유롭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넘쳐난다. 어렵게 살아본 사람이 어려운 처지를 알 듯 이 질문을 던졌던 여학생은 선생님을 보며 어떤 마음이었을까.. 감히 짐작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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