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엉가 2004-05-05
쌤 안녕하세요. 정말 멋진 쌤 안녕하세요. 요사이 신세대 선생님이라 너무 기쁨니다. 동생에게 드리기로 한 고것을 다시 한번 빨아서 준다고 물에 풍덩하였더니 비가 엄청 오더군요. 오늘은 꼭 부칠려고 했는디 우체국 갈 시간이 없어서 못 부쳤네요. 아마 모레는 갈 것 같습니다. 기다리시고^^^ 반 아이들에게 무진장 잘 해주고 계신것 같더군요, 아이들의 마음도 잘 아실것 같고요. 제가 좋아하는 샘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밤 좋은 꿈 꾸세요...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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