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이가 선물 받은 마스크팩에 대해 무진장 궁금해하며 엄마가 한번 해 보시라고 너무나 간절히 소망하길래 마스크우먼이 되었다. 정말 편하긴 편하다. 그 와중에 초코렛으로 열심히 놀이를 하고 있던 민수가 나를 보고 너무 놀래 발을 헛딧는 바람에 초코렛이 민수의 발에 척 붙어 버렸다. 고것이 똥같았는디 민수가 열심히 아까워 빨고 있다. 얼마나 웃었던지. 배꼽빠지는 줄 알았다.

 

 

 

 

 

 

 

 

 

 

 

"안돼!!!! 안돼!!!민수야 더러워 병균이 득실득실" 그러나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거의 필사적으로 눈치보며 더러운 발을 빨고 있는 민수....(웩 더러워 죽겠네!!!!)


 

 

 

 

 

 

 

 

 

 

 


 

 

 

 

 

 

 

 

 

 

 


 

 

 

 

 

 

 

 

 

 

 

"엄마 다 먹었어요!!!!닦아주세요." 이제서야 이성을 찾고...


 

 

 

 

 

 

 

 

 

 

 

마스크우먼 엄마가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다. 정작 본인은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고양이가 된 소현이...우스워서 넘어간다... 고 마스크 덕분에 엄청 많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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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5-10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스크가 죽이는군요.^^

책읽는나무 2004-05-10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
정말 배꼽잡는군요!!
어쩜 너무나도 적나라하게시리~~~
거기다 마스크쓴 엄마가 짠~하고 나타나시다니??..마스크를 썼다고 일부러 사진을 올리신게로군요??ㅎㅎㅎ
소현이도 넘 웃겨요!!
그런데...타리님의 집은 넘 말끔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네요!!.....ㅠ.ㅠ

진/우맘 2004-05-1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정말이지 창의적인 책울님. 저도 다음번 팩하면서는 저렇게 한 번 해봐야겠군요.^^
그나저나, "민수야 더러워!" 하면서 말리지는 않고, 열심히 사진 찍은 님은 뭡니까?ㅋㅋㅋ
참, 우리 동네 맘 좋은 아줌마네 책방 갈 때마다 님 생각을 했는데...컷트 머리에 얼굴형까지 비슷한 것 같아요. 앞으로 연체 안 하고 잘 해드려야지.^^

다연엉가 2004-05-10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도 한번 써 보세요. 피부가 탱글탱글 해진다고 그러더군요.^^
책읽는 나무님 제가 하도 소현이 성화에 썼다가 괜히 잘 노는 민수를 보고 왕하는 바람에 놀래서 도망가다가 초코렛에 벅범이 되었죠. 마스크를 땔려고 하다가 아까와서 조금 하고 있었지요. 재미있는 마스크에요.^^^^ 참 집은 너무 정리 정돈되어도 돈이 안들어 온데요... 제가 자꾸 꽂는 버릇이 있는디 고것이 상당히 안좋데요.
진/우맘님 저 창의적이죠...다음번 팩할땐 연우옆에 초코렛통 필히 갖다 놓길^^^^^

아영엄마 2004-05-11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째가 초콜렛을 무지 좋아하나 보군요..^^;;
그런데 정말 마스크하면 피부가 탱탱해지남요? 저는 이 나이 될 때까정 아직 한 번도 못 해봤는디... 그러니 피부가 이모양 이꼴인지...ㅠㅠ

*^^*에너 2004-05-1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스크걸~ 울타리님과 소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