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이가 선물 받은 마스크팩에 대해 무진장 궁금해하며 엄마가 한번 해 보시라고 너무나 간절히 소망하길래 마스크우먼이 되었다. 정말 편하긴 편하다. 그 와중에 초코렛으로 열심히 놀이를 하고 있던 민수가 나를 보고 너무 놀래 발을 헛딧는 바람에 초코렛이 민수의 발에 척 붙어 버렸다. 고것이 똥같았는디 민수가 열심히 아까워 빨고 있다. 얼마나 웃었던지. 배꼽빠지는 줄 알았다.
"안돼!!!! 안돼!!!민수야 더러워 병균이 득실득실" 그러나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거의 필사적으로 눈치보며 더러운 발을 빨고 있는 민수....(웩 더러워 죽겠네!!!!)



"엄마 다 먹었어요!!!!닦아주세요." 이제서야 이성을 찾고...

마스크우먼 엄마가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다. 정작 본인은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고양이가 된 소현이...우스워서 넘어간다... 고 마스크 덕분에 엄청 많이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