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지만 지리산 골짜기에 있는 절에 갔다. 아빠가 기도하고 있는 동안 아이들의 돌팔매는 끝이 없었다.

 

 

 

 

 


 

 

 

 

 

 

 

 

 

 

저 멀리 보이는 안개...

 

가위 바위 보를 하여 누나가 먼저 이겨서 내려가자 누나 따라...

 

 

 

 


 

 

 

 

 

 

 

 

 

 


 

 

 

 

 

 

 

 

 

 

주지 스님은 출타중이고  이리저리 뒹구는 아이들은 저 안개좀 봐라고 해도 아무 반응도 없다.

 

 

 

 

 

 

 

 

 

 

 

울 형님 ..... 너무나도 고마우시고 착하신 울 형님. 나이 50에 아주 곱게 늙어 가신다. 다 예쁜 맴 탓일거라 난 믿는다. 금낭화가 너무좋아 그 앞에서 억지로 찍었다...(실제는 사진보다 엄청 예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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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5-09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으로도 아주 고우세요..^^
두번째 사진, 안개 자욱한 골짜기를 보니.. 흐.. 달려가고 싶네요..^^

다연엉가 2004-05-0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안개 골짜기 너무 좋죠... 비가 와서 더욱 운치있었어요... 너무 높이 올라가니 귀가 멍멍했지만요^^^^

프레이야 2004-05-09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리산 높은 곳으로 나들이 갔다오셨군요. 좋으셨겠어요. 전 오늘 비오는 회색바다를 보았죠. 집근처에 있거든요. 아이들 데리고 목욕 가면서 또 오면서 보았어요. 형님도 책울님도 모두 좋은신 분 같아요.

비로그인 2004-05-0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와서 산행이 어려우셨을 듯도 한데..
비오는 날의 안개 자욱한 지리산...저도 작년에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날에 경주 토함산에 올라간 적이 있었어요. 지리산에 비하면 택도 없이 야트막한 산이지만....안개를 뚫으며 올라가던 산행길...무척이나 기분이 좋더라구요.
소현이와 민수가... 오늘 올리신 사진에선 더욱 정겹고 닮아 보이네요.
사진 속의 수국도, 금낭화도, 안개낀 절도, 그리고 고우신 형님 분도... 정말 아름다워요. ^^*

다연엉가 2004-05-0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엉가는 항상 바다보죠... 목욕하러 오고 가면서 본다니 부럽네요. 전 30분정도 나가야 보는디...
냉열사님 차타고 올라갔네요. 날씨가 좋은날엔 차를 세워놓고 산행삼아 걸어 가는데 오늘은 쌩...산 속에 살면 세상일에 제 3자가 될 것 같더군요.^^^^

*^^*에너 2004-05-10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개가 자욱한 지리산의 경치..기회가 있으면 직접 보고 싶어요^^

문학仁 2004-05-10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교를 믿진 않지만, 절이란 곳은 너무 좋을거 같군요. 자연이.....절에서 공부하면 정말 잘될거 같고....독서하면 환상적일 거 같은 생각이...

다연엉가 2004-05-10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빨리 오세요^^^^
책읽다님 저도 나일롱신자거든요... 기냥 경치가 좋아 놀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