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민수옷을 정리하다 진우밥한테 협박조로 시작한 일인데 모두들 좋게 봐주니 내 기분도 좋다.
정리하다보니 내 옷도 그동안 안입고 그냥 쳐박아놓다시피한것이 너무나도 많다.
이 기회를 통해서 혹 필요사신분들이 있으면 부치고 싶다.
지난번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을 읽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디.....
아래옷들은 나의 몸매의 변형으로 인하여 입으면 꼴불견이 되는 경우의 옷도 있다.
청바지의 경우에는 스판으로 아주 편하게 입고 다녔는디 나이가 한 살 더 먹다보니 궁딩이가 쏟아오른것
이 남이 볼까 민망해서 더 이상 못 입겠다. 
이것은 우들인가 하는 곳에서 엄청 오래전에 산 것인디 지금은 메고 나갈 일이 없다. 흰 바지도 짤랑 짤랑 잘 입고 다녔는디 (내 무시 다리 드러내고)이젠 가망이 없다.(그것은 영국의 명품 버~~뭐시기라 찍혀있지만 아마 가짤것이다)
요것
은 그야말로 조신한 형이다. 그냥 보세에서 산 것 같은디 바지는 칠부이고 한벌로 입어도 좋다. 면은 여름 마이다.그위에 얹어 있는 것은 보는데로 머리 수건이다. 지금은 쓰라고 칼로 찔러도 못쓰고 다닌다.(난 미시족 절대 아니다. 몸매가 따라줘야 미시족이지 ㅋㅋㅋ)
이건 보라색 칠부 티이다. 참 편하게 입고 다녔었다. 지금은 좀 여럽어서 못 입는다.
요것도 짤랑 거리면서 무시다리 내어놓고 입고 다녔다. 치수는 26정도에서 27이어도 될것같다. 이건 악어메이크이다.
요건 비오는 날 입으면 참 좋다. 물방울이 맺혀도 똑똑 떨어진다. 작년에 한번도 안 입었다.키가 160이상이 되어야 될것같다.
이 꽃무늬 원피스도 한때 입고 깔짱거리고 다녔었다.

이 옷은 기냥 잠바다.
지금 체육대회땜에 급히 호출이기에 나갔다 오겠습니다.
혹시 필요한 분 찜하세요....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