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10-09  

 

  오늘 우체국에서 홍이군 선물을 부쳤습니다.

  아마도 2일안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번에도 빨리 갔으니까.

  그런데 요즘 진짜 바쁘신가봐요?
  서재마실도 안다니시고, 서재에 글도 잘 안쓰시고.
  요즘은 홍수맘님 보기 힘드네요~?

 

 
 
홍수맘 2007-10-09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감사드려요. 일단 홍이한텐 비밀입니다.
제가 많이 뜸하죠? 사실 10월 7일 동생이 울산서 결혼하는 관계로 10월6일에는 제주에서 가문잔치를, 10월7일은 비행기타고 울산가서 결혼식을, 10월8일은 여기저기 빚청산및 잔심부름 등으로 바뻤어요.
앞으로 열심히 할려구요. 이해해 주실거죠?
늘 감사한 맘 잊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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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2007-10-08  

태풍이 다시 온다는데 홍/수네가 걱정 되네요!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제 친정 경북 군위도 엄마가 큰 걱정 하고 계시네요(농사가 엉망 이라고,그나마 지은 농사 더망가진다고)제발 그냥 지나 가길 바라며!!
 
 
홍수맘 2007-10-08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올 가을엔 태풍소식이 많아서 저도 걱정이예요. 슬슬 생선들이 맛이있을 때가 왔는데 이렇게 태풍이 잦으면 생선값이 많이 올라버리기에 ㅠ.ㅠ
저 역시 이번 태풍이 제발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그나저나 님 친정어머님댁도 걱정이네요. 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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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09-26  

이번 추석에 친정에 갔더니 부모님께서 생선 선물 잘 받았다고, 잘 드시고 있다고 하십니다. 제주 초코렛까지...제 아이랑 동생네 아이가 아주 맛있어하며 먹었답니다. 감사드려요.

 
 
홍수맘 2007-09-2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게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
추석 잘 보내셨죠? 며칠 안 남은 9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알찬 10월 맞이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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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7-09-21  

저번 태풍으로 피해가 없으신지 걱정됩니다.

추석도 얼마 안 남았는데 태풍이 와서 참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정말 며칠 있으면 추석이네요. 친지분들과 좋은시간 보내시구요.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구요.

인사드리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평안하시구요.

 
 
홍수맘 2007-09-21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산타님 감사드려요. ^^.
다행이 큰 피해는 없었답니다.
님도 행복하고 충만한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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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09-20  

홍수맘님, 태풍에 별 피해는 없으신 거죠?

우리 시댁에 별 일 없다시길래 다 그런 줄 알았는데 남편 친구들 중에 피해를 본 집이 많네요.

문득 홍수네 생각이 났어요.

특히 장사하시는 분들 피해가 많다는데 괜찮으신가 싶네요.

하필 추석 대목에 태풍이 와서 마음 고생 몸 고생들이 말이 아닐 것 같아요.

저희도 토요일에 제주도 가는데 조용히 보내다 오기로 했어요.

 
 
홍수맘 2007-09-20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희는 작업장 지붕이 살짝 떨어져나가 다음날 금방 대충 땜질했어요. 나머지는 주인집에서 해주신다고 하니 기다리면 되구요.
토요일에 제주에 오신다구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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