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맘님, 태풍에 별 피해는 없으신 거죠?
우리 시댁에 별 일 없다시길래 다 그런 줄 알았는데 남편 친구들 중에 피해를 본 집이 많네요.
문득 홍수네 생각이 났어요.
특히 장사하시는 분들 피해가 많다는데 괜찮으신가 싶네요.
하필 추석 대목에 태풍이 와서 마음 고생 몸 고생들이 말이 아닐 것 같아요.
저희도 토요일에 제주도 가는데 조용히 보내다 오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