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갔다가 2차 임계점을 먼저 발견해서 끝내고, 1차 임계점을 만났다. 2차 임계점에 비해서는 쉬운 단계다보니 공부하는 시간도 훨씬 단축되었다. 도서관 대출 책이라 책에 적을 수는 없어서 노트에 정리하면서 마무리를 했다. 책 한 권을 통째로 옮긴 셈인데  문장 구조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다거나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을 것같은 문장이 있을 때는 Gemini 에게 질문을 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AI에 대한 거부감은 있지만 어학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다. 


53개의 UNIT에는 총 16개의 문장이 있고, 그 중 2개의 UNIT은 22개의 문장이 있으니 총 860개의 문장. 거기다 에세이 문장도 있어 거의 900문장을 작문해보는 셈이었다. 아무래도 손으로 쓴 문장들은 기억이 잘 난다. 생활하다가 말로 하고 싶은 문장이 있을 때 책 속 구조가 떠올라서 말할 수 있는 상황들이 만들어졌다. 혼자서 뿌듯한 순간들이 있었다. 실제로 외국인을 만났을 때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 나갈 생각이다.


2차 임계점 (4.5~6.2) ,1차 임계점 (6.4~6.26). 두 책을 끝내는데 걸린 시간이다. 분명 하기 전과 지금의 나는 조금 달라져 있지 않을까? 그런 믿음을 가지고 다음에 3차 임계점까지 만나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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