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받은 책인데, 자기 전에 하루를 정리하면서 나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기도 할겸 읽고있다.

무언가를 하루 종일 열심히 하고 있지만. 때론 뿌듯하기보다는 뭘 하고 있었던거지?

정말 나에게 필요한 일을 한걸까?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누군가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느낌이 든다.

책 들고 하루를 마무리 할 시간이다.



우리 앞에서 쌀쌀맞게 문을 닫고 떠난 지하철은 꼭 다시 옵니다. 언젠가는 1분 만에 매진되는 티켓을 기적적으로 클릭하는 날도 올겁니다. 그러니 세상이 유독 나에게만 냉정하게 문을 닫는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서 다음 지하철을 기다려보자고 그렇게 마음을 다독여보고 싶습니다. -p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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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08: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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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22:2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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