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피아드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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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시선으로 쓰여진 책은 오딧세이아를 다르게 보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한 사람의 용맹을 부각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정숙한 아내의 이미지로 각인시켜져있는 페넬로페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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