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좋아 2009-01-13
네이버에서 스타도 되시궁... 가만보면 정말 살림만 하는 보통 주부(맨날 주부라고 하시지만서도...)는 아닌게 분명해요!!!ㅋ~
어제 알라딘 서평단에서 두권의 책이 왔는데.. 허거걱... 이렇게 두꺼울 수가... 싸지도 않은 책 두권이 읽기도 전에 숨을 막히게 하니... 내용은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아 조금씩 읽고 있지만, 퇴근한 신랑도 책을 보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어이쿠, 초영엄마 큰일났네..."
계속 날씨가 심란해요. 서울 갈 생각을 해서 그런지 아무래도 저와 초영일 생각하여 자가용으로 가려하니 이거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내일 어찌 간다지요?
모과차를 조금 얻어서 지난번 주신 통에 덜어놨는데, 이 놈의 귀차니즘때문에 아직도 못 드리고 있어요. 오늘 초영이 마중나가면서 살짜쿵 들르든지 해야겠어요. 이번주를 놓치면 또 담주로 넘어갈터이니... 그렇다고 넘 기대는 마세요. 정말 조금 뿐이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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