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8-12-30  

여러모습으로 참 열심히 사시는 소나무집님. 

모든것 잘 감당해내시는 대견함에 가끔은 엉덩이 토닥여 주고 싶은 동생같기도 하고 

때론 언니같기도 한 모습에서 많이 배워요. 아이들에게 많은 걸 보여주며 경험하게 하며 사는모습은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나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구요. 

최근엔 아이들에게 김장경험하게 해주는사진과 글을 보면서..난 왜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껏 그런 경험을 해줄 생각조차도 못했던가...그저 반성 반성..했더랍니다.  

ㅋㅋㅋ새해 인사만 하러 왔다가  또 눌러 앉으려나 봐요..ㅋㅋ 

새해엔 더 이쁜 모습들도 자주 뵈요.^^-  

아름다운 곳에서 이쁜 추억 더 많이 많이 만들며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사랑해요~!

 
 
소나무집 2009-03-12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