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8-12-30
여러모습으로 참 열심히 사시는 소나무집님.
모든것 잘 감당해내시는 대견함에 가끔은 엉덩이 토닥여 주고 싶은 동생같기도 하고
때론 언니같기도 한 모습에서 많이 배워요. 아이들에게 많은 걸 보여주며 경험하게 하며 사는모습은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나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구요.
최근엔 아이들에게 김장경험하게 해주는사진과 글을 보면서..난 왜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껏 그런 경험을 해줄 생각조차도 못했던가...그저 반성 반성..했더랍니다.
ㅋㅋㅋ새해 인사만 하러 왔다가 또 눌러 앉으려나 봐요..ㅋㅋ
새해엔 더 이쁜 모습들도 자주 뵈요.^^-
아름다운 곳에서 이쁜 추억 더 많이 많이 만들며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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